난감하옵니다.....
	
		
			
			냐냐							
					
					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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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	2007.10.05 14:00			
		
	 
    
	어제 퇴근하고 친구랑 밥먹으러  열띠미 걸어 가던중....
제가  제 옷에 걸려 자빠링을 할...찰나에...저의 순발력으로
옆 가로수를 잡고  넘어 지진 않앗뜨랫죠...
다만 손목위로 나무에 ㄷ ㅏ 그여져.... 뻘겋게 달아 오르고....
쪽...팔림으로...;;; 아주 식은땀이 날려고 하는데.....
친구는  가로수 때문에 잡아 주더 못하고...그랫는데..
그 자리서 떠나야 한다는 생각으로... 뒤도 안돌아 보고 막..걷는데...
갑자기 친구가 그자리서 주저 앉아서  막...웃는게 아닙니ㄲㅏ....ㅡㅜ
친구인지..... 빨리 오라고 해두..일어 나지도 않고 자꾸 웃고....
그...저번에  4거리서 대짜로 자빠링 햇던... 그 바지엿죠....
쪽팔림이고 모... 그런건 중요ㅎㅏ지 않습네다...
다만... 어케... 살아 났는지 몰라두....
웨.... 허벅지가 아플까요???;;;
가로수는 오른쪽에 잇었는데... 왼쪽 허벅지가...;;;
넘 아파요..;;  살이..막..쓰리고...건들더 못ㅎㅏ겟고...
넘어질때 나무를 잡음서..획딱  매달렷을까효???
멍두...살포시 들려구 자리 잡고 잇고...;;;
친구한티 보여 줬떠니.. 마니 아프겟다고.....;;;
또  웃는거 있죠!!!
호~ 해주세요... 넘 아파요...흑흑
ㄷㅏ큰처자가 맨날 자빠링 하고... 미치겟습니다...;;
시집 다 갓나봐요...ㅡㅠ   
	
	
	
 
													 
						
제가 쫌 멋져요.후후훗
난 호~도 잘하는데 ㅡ_,ㅡㆀ
나나 티월드..ㅡㅜ
그래도... 옆에서 지금도 웃고 잇는게 친구일까요???
아픈 허벅지 팍팍 건들여 가며...ㅠㅠ 막 웃고 잇샤..ㅜㅜ
문의사항님 감쟈... 피식~
못본사람 있을까봐 있는 힘껏 웃어서 시선끌어 주는게 진정한 우정이죠! -_-b
암튼...화이팅..끝가지 살아남으세요..emoticon_113
많이 아프셨겠어요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