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져요 저도 느껴요 하지만
	
		
			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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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	2005.05.25 17:19			
		
	 
    
	음... 저는 지금 현제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
편입을 준비하는 기간도 길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^ 
이렇게 자상히 알려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
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교수님 회사 입니다 
교수님은 현제 박사 과정을 밟고 계시죠 
교수님을 뵈면서 
공부를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
조금더 많은 활동 영역을 가지기 위해 
공부를 더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
저는 영어 공부를 집중으로 해볼 작정입니다 
그러나 회사에 다녀야 하기 때문에 퇴근후 집에서 하는것뿐이^^ 
산업대는 경쟁률로 쎌뿐 아니라 제 자금 여건상 
서울에서 생활 하면 생활비가 많이 들기때문에 
우선 마음은 접어두고 
지방 4년제를 우선 나오고 
또 취업을 해서 
야간 대학원에 진학해 볼려고 합니다 
물론 저 혼자 벌어서 가는 길이고 더군다 저는 여자이기 때문에 
많은 고통이 따를꺼란거 알고 있습니다 
하지만 저는 
가난함과 무지함을 제 자식에게 물려 주고 싶지 않습니다 
저의 어머니께서 항상 미안해 하시는 것이지요 
한창 잘나가던때야 저희 어머니도  그런생각 없으셨을테지만 
세월이 흐르고 어머니를 이해할때쯤 어머니께서 이야기 해주신것입니다 
그 이후로 저는 저의 모든 일으 혼자 처리 했습니다^^ 
그정도 강심장이면 지방대 다녀도 저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
제가 너무 생각을 쉽게만 하는것인지^^ 
세상이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은데 말이죠 
편입 보기 전까지는 사무실에 다니고 
시험 보고 나서 
결과가 좋지 못하면 
그냥 회사 쭉 다녀야 합니다 
1년 6개월 되면 
야간대 경력자 전형도 있더군요 
지금 주어진 삶에서 경력을 쌓아 올려서 
다른 직장 옮기는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수 있으나 
일을 하면서 
스킬이 아니 디자인 력~(힘)을 키우고 싶습니다 
저만의 디자인 파워를 기르고 싶다는 것이겠지요. 
그렇기에 대학 편입으로 조금더 학술적이고 이론적인 공부를 해보고 싶습니다
학생이 되면 우선 공모전을 많이 해볼 생각입니다
그리고 제가 생각한 패키지의 상품화를 
해볼것입니다^^
저또한 대학 편입이 쉽게만 이루어 질꺼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
요즘 여성 학우들의 취업난으로 편입 경쟁률이 세더라구요
그래도 이왕지사 하기로 맘먹었으니 
최선을 다해볼랍니다
벼저린 조언 감사 드리고^^   
	
	
	
 
													 
						
열정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듯 해서....
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네요^^
혹시라도 전북대로 오게 될 경우..꼭 연락하셈^^
자주 연락해요..
맛난거 많이 사줄라니까..^^
내가 없어지고 달아지고 으깨지고 밟혀져 흙이 될지라도....라는 각오로 정~~말 열심히 하세요...혼자서 잘하는사람은 뭐든지 잘하더라고요...
훗날 널스카웃할라믄 쪼까 힘들겠네,,,emoticon_11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