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부바....
	
		
			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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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	2005.08.30 14:14			
		
	 
    
	예전에 ~
집에 여자친구가 놀러와서..
같이 밥 먹구 놀다가  
시내나 나갈까?  해서
옷 갈아 입을려고 청바지를 꺼냈는데.
친구가 저의 청바지를 쫙 깔더니
자근자근 발로 밟더군여..
너 머함!
응? 이러면 구겨진것 펴지거든!
앗 흥~ 이런 귀여울때가..ㅋㅋ
기분좋게 나와서 걸어가는데..
갑자기 뒤에서 업히더군여..
헉..컥..
한 10터가다가 
야..내리!
왜?
너 내가 천하장산줄 아냐!
했던 기억이..
쑤바님 글 읽어보니 좀더 업어줄걸 그랬나 싶음!!   
	
	
	
 
													 
						
못 느꼈다니까네~ㅋ
술 취해서리 제대로 못느꼈-_-다는...
억울해.>_<
ㅋㅋㅋ